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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12회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‘ 인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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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10-22 12:43

'제12회 근로자 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‘ 인증

- 4대보험 가입, 퇴직금 적립, 세금납부의 기본운영을 평가

- 올해 20개사 클린기업 인증, 6회 연속 등 연속 인증 많아

- 2014년부터 시작, 아웃소싱기업의 준법 운영 지표로 각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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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종합아웃소싱사업자단체인 한국HR산업협회(회장 손영득)는 9일 11시 30분 서

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'2025 근로자보호 HR서비스 클린기업 인증'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.

■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 날 인증식에서 BPO 등 아웃소싱 및 인재파견·고용서비스의 총 20개 HR서비스사업자가 클린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. 인증 기간은 2027년까지로 2년입니다.

■ 인증기업은 △4대보험 가입 △퇴직금 적립 △세금납부 성실을 정량화된 지표로 수치화해 평가받았으며, 인증 후 1년이 지난 시점에는 중간평가를 실시해 인증 유지 여부를 다시 한번 점검받습니다.

■ 이 날 인증식에는 인증사 대표와 손영득 회장 등 협회 임원진이 참석했고 대외 인사로 강승헌 고용노동부 고용차별개선과장, 장신철 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장, 이형준 경총 본부장 등이 함께했습니다.

■ 손영득 회장은 ”클린기업 인증은 시행부터 지금까지 정관계, 재계, 노동계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인정을 받고 있다“며 ”우리나라의 HR서비스기업들이 모두 클린기업 인증을 받을 때까지 준법운영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“고 말했습니다.

■ 2014년부터 시행된 클린기업 인증은 지금까지 60여 개사가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인증에는 스탭스, 휴스존, 하이맥스컨설팅이 5~6회 연속 인증을 받았고 2~3회 연속 인증도 4개사로 연속 인증이 많습니다. 연속해서 인증을 받은 기업들일수록 준법 운영을 기본으로 안정된 사업 성장을 지속하는 특징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.

■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승택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”신청한 기업에 비해 인증 회사가 적은 것은 엄격한 평가기준을 적용했기 때문“이라며 ”아웃소싱기업의 특성상 다양한 거래처와 고용형태가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4대보험, 퇴직금, 세금납부는 근로자 보호의 기본“이라고 말했습니다.

■ 인증기업은 대외 홍보는 물론, 경총 등 70여 경제단체가 가입되어 있는 경제단체연합회를 통해 각 경제단체 및 회원기업에 소개됩니다.

◆인증기업 리스트(연속 순 / 가나다 순)

※6회 연속(2015~)

▲스탭스㈜(대표 : 박천웅)

▲휴스존㈜(대표 : 김재숙)

※5회 연속(2017~)▲㈜하이맥스컨설팅(대표 : 서화덕)

※3회 연속(2021~)

▲㈜네트론(대표 : 이승석)

▲㈜어울림에이치알에스(대표 : 이승원)

※2회 연속(2023~)

▲㈜더뉴인(대표 : 김태홍)

▲㈜아람인테크(대표 : 이서윤)

※신규(2025)

▲㈜리미트(대표 : 정병국)

▲㈜맨파워그룹코리아(대표 : 진연지)

▲㈜맨파워코리아(대표 : 김옥진)

▲㈜서울커뮤니케이션(대표 : 강건식)

▲㈜수협개발(대표 : 문진호)

▲㈜애드민(대표 : 정성문)

▲㈜에이젝코리아(대표 : 손윤철)

▲㈜유안에이치알(대표 : 손정명)

▲㈜제일비엠시(대표 : 김정현)

▲㈜케이에스한국고용정보(대표 : 손영득, 허대건)

▲㈜휴먼네트워크(대표 : 전영진)

▲㈜휴먼코아(대표 : 김진석)

▲㈜휴플러스(대표 : 정해정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