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사립대학 4곳 중 3곳 가까이가 올해 등록금을 올리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
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가 발표한 '2026학년도 대학 등록금 현황 조사(2차) 결과'에 따르면 전국 190개 대학 중 올해 등록금을 확정한 곳은 모두 177개교로, 이 가운데 60.5%인 115개교가 인상안을 가결했습니다.
사립대학은 151개교 중 112개교, 국공립대학은 39개교 중 3개교가 등록금을 올립니다.
인상률은 2.51∼3.00% 구간이 64개교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3.01∼3.18% 구간은 23개교, 법정 상한인 3.19% 인상을 결정한 대학은 8개교입니다.
등록금을 동결한 곳은 전체 대학의 32.6%인 62개교입니다.
사립대학은 26개교, 국공립대학은 36개교가 기존 등록금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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