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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“방첩사 직원이다” 부산서 아파트 무단침입한 남성…경찰 수사2025-12-17 07:24


부산 기장군에서 한 남성이 아파트에 무단 침입해 자신을 ‘국군방첩사령부(방첩사)’ 직원이라며 사칭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

10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께 기장군 정관읍 한 아파트에서 신원 불명의 한 남성이 공동 현관에서 인터폰으로 특정 호수를 수차례 호출했다. 이 과정에서 다른 주민이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자, 그 틈을 타 남성도 함께 내부로 진입했다. 남성은 아파트 안의 두 가구의 벨과 문을 두드린 것으로 파악됐다. 이에 공용 복도에 있던 그를 보고 수상함을 느낀 관리실에서 신원을 묻자, 남성은 자신을 “방첩사 직원이다”고 칭한 후 도주했다.

실제 문을 열어준 가구는 없어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. 관리실은 이 남성과 관련해 입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.

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조사를 거친 뒤 주거침입죄와 경범죄 처벌법(관명사칭) 위반 등 혐의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. 경찰 관계자는 “대상자 신원은 아직 특정되지 않았으며 남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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