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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경총, 「최근 청년 고용시장의 3가지 특징과 시사점」 발표2025-11-27 01:44


경총, 「최근 청년 고용시장의 3가지 특징과 시사점」 발표

작년 청년 쉬었음 인구와 장기실업자가 늘며 노동력 유휴화 현상 심화

- 경총, ?최근 청년 고용시장의 3가지 특징과 시사점? 발표 -

■ 쉬었음 인구 증가 : 2년 연속 쉬었음 청년 증가(올 2월 50만명 돌파). 주된 사유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움

■ 단시간 근로자 증가 : 청년 단시간 근로자 3년 연속 늘어. 자발적 단시간근로 선택 비중도 70% 넘어

■ 장기실업자 증가 : 작년 청년 장기실업자 증가로 전환. 전체 장기실업자의 52.5%가 30대 이하

■ 취업하지 못한 청년들에 대한 고용지원서비스 강화, 양질의 단시간 근로 활성화, 고용지원서비스 및 직업훈련 체계 정비 필요

□ 한국경영자총협회(회장 손경식, 이하 경총)는 ?최근 청년 고용시장의 3가지 특징과 시사점? 보고서를 4월 8일 발표했다 경총은 보고서에서 최근 청년 고용시장의 주요 특징을 ?쉬었음 인구 증가, ?단시간 근로자 증가, ?장기실업자 증가로 분석했다.

? (쉬었음 인구 증가) 작년 ‘쉬었음*’ 청년은 42.1만명으로 2년 연속 늘었고, 올 2월에는 50만명을 넘어서면서 노동력 유휴화 현상이 심화됐다.

* 비경제활동 상태 중 하나로 지난 한 주간 육아·가사, 통학, 취업준비 등의 활동을 하지 않고 특별한 일 없이 쉬었음을 의미

- 청년 ‘쉬었음’의 주된 사유는 ‘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움’ 같은 노동시장 미스매치가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.

- 최근 쉬었음 청년 증가는 취업 경험이 있는 청년들이 주도했다. 이는 노동시장에 진입하지 않고 쉬는 것이 아니라 취업을 경험한 후 더 이상 구직활동을 하지않고 쉬었음으로 이탈한 사례가 늘고 있다는 의미다.

※ 올 2월 쉬었음 청년 50.4만명 중 71.4%인 36.0만명 취업 경험 있었음. 특히 올 2월 쉬었음 청년 증가분 6.1만명 중 취업 경험 있는 청년 5.4만명으로 87.9% 차지(전년동월비)

? (단시간 근로자 증가) 최근 3년간 청년층 임금근로자는 줄어들고 있으나, 근로시간이 주36시간 미만인 단시간 근로자는 오히려 증가세를 보였다. 특히 자발적으로 단시간 근로를 선택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.

- 청년층 임금근로자는 2022년 374.1만명에서 2024년 353만명으로 5.6% (21.1만명) 감소했으나, 동기간 단시간근로자는 122.5만명에서 128.5만명으로 오히려 4.9%(6.0만명) 증가했다.

- 작년 청년층 임금근로자 중 자발적으로 시간제 근로를 선택한 근로자는 66.9만명으로 청년층 전체 시간제 근로자의 70.9% 차지했다. 이는 전체 연령대의 자발적 시간제 근로 선택 비중 61.1%보다 약 10%p나 높았다.

※ 주요 연령대별 자발적 시간제 근로 선택 비중 추이(%, 통계청)

[전체] 50.7(‘20)→ 53.6(‘21)→ 55.6(‘22)→ 59.8(‘23)→ 61.1(‘24)

[청년] 58.7(‘20)→ 62.7(‘21)→ 66.1(‘22)→ 70.2(‘23)→ 70.9(‘24)

? (장기실업자 증가) 최근 4년 연속 감소하던 청년층 장기실업자(구직기간 4개월 이상)가 작년에는 0.2만명 증가로 전환됐다. 장기실업자 증가는 고용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고, 이력현상 등 구조적 문제로 진전될 우려가 크다.

- 작년 전체 장기실업자 22.7만명 중 청년층이 6.9만명(30.2%)으로 가장 많았고, 30대(30~39세)가 5.1만명(22.3%)으로 뒤를 이었다. 장기실업자의 52.5%가 30대 이하였다.

□ 경총 최문석 청년ESG팀장은 “쉬었음 청년 등 유휴인력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, 보다 쉽게 노동시장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 맞춤형 직업훈련 등 고용지원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

○ 특히 “삼성전자의 SSAFY①나 LG AI연구원의 LG에이머스② 등 민간 주도의 수준 높은 청년 고용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취업하지 못한 청년들에게 직무능력을 높이고 일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용가능성을 제고해야 한다”고 지적했다.

① 실전형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프로그램. 전공과 관계없이 1년(1,600시간) 동안 코딩교육과 실전형 프로젝트 등 진행

② AI 인재양성 프로그램.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과 팀별 해커톤 대회 운영 등

○ 아울러 “근로자 각자 상황에 따라 근무시간을 결정할 수 있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가 창출·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,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노동시장 미스매치를 해소해야 한다”고 언급했다.

출처 : 한국경영자총협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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